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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호] 민국 주니 용단호

상품 번호:  CBP21010841


재질: 자사

규격: L11cm(±3%)

뚜껑 각인: 강물은 천지 밖으로 흐르고, 산빛은 유무 속에 있다.
밑면 각인: 꽃은 지고 새는 울어도 물은 저절로 흐르네. 항무(恆茂)

용단호(龍蛋壺)에 대해 청왕조의 문인들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둥근 모양이 알과 같고, 몸체는 약간 긴 것을 용단(龍蛋)이라 한다." 이것이 가장 초기의 용단호 형태입니다. 기본 윤곽은 타원형이며, 단순하고 유려한 디자인으로 거칠지만 호방한 느낌을 주어 전체적인 조화감이 뛰어납니다.
『시경(詩經)』에는 용의 아홉째 아들인 비휴가 용알에서 껍질을 깨고 나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휴는 입이 있고 항문이 없어 천하의 재물을 삼켜도 흘리지 않고, 들어가기만 하고 나가지 않으며, 신통한 능력을 지녀 재물과 행운을 불러들이는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가택을 지키고, 액운을 막으며, 인연을 맺어주고, 사악한 기운을 몰아내어 좋은 운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합니다.

진푸티 종사께서 오랫동안 소장하던 이 주니 용단호는 자비로운 가피를 받아 인연이 닿아 모시는 분은 큰 부귀와 행운을 얻게 됩니다!


US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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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상세정보

재질: 자사

규격: L11c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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