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禪)차총 – 부귀를 부르는 비휴

비휴는 용의 아홉 자녀 중 하나로, 고대에는 외뿔 비휴를 “천록(天祿)”이라 하고 쌍뿔은 “벽사(辟邪)”라 불렀습니다. 휴는 용의 후손으로서 하늘로부터 주어진 행운으로 여겨지며 지위가 높아 관운에 막힘이 없고 사업에 성공하며 자손이 번성함을 의미합니다.

비휴는 위엄 있고 용맹한 모습으로 천계를 지키며 사악함을 쫓아내고 흉사를 피하고 집을 지키며, 삼재로 인한 불순함을 해결하고 재앙을 복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비휴는 완만한 체형을 가지고 있어서 재물이 쌓이기만 하고 소멸되지 않음을 상징합니다. 비휴는 황금과 은을 주식으로 하는데, 여덟 방향의 부를 삼키고 밖으로 나가지 않으니 재물을 끌어들이는 능력이 아주 뛰어납니다.

인연이 닿아 비휴를 모시는 모든 분들은 부귀, 안락함, 건강, 사업 번창, 만사형통을 얻게 됩니다!

재질: 자사

규격: 케이스 사이즈 8.5x8.5x9cm, 무게 156g(±3%)

[선(禪)차총 시리즈]: 다도는 곧 선(禪)이요, 선(禪)차는 곧 마음 수행입니다. 선(禪)과 도의 정신은 무위이 무불위(無為而無不為) 즉 하는 것이 없으면서 하지 않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작고 귀여운 차총이지만, 선(禪)의 정신을 깨닫고 생명을 사랑하며 만물을 소중하게 대하는, 최고의 간결함으로 최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차총”은 다도문화에서 찻물로 보양하는 동물 장식물입니다. 차를 우릴 때 마시지 않는 첫물은 차총에 부어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렇게 보양한 차총은 점점 더 윤택이 나고 정감이 가며 다향을 품게 됩니다. 고상한 문인들은 이러한 방법으로 심성을 다듬었습니다. 영성과 문인의 기질이 담긴 이 마스코트들은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즐겁고 지혜로우며 홀가분한 에너지를 담아 풍수와 자기장을 조절해 줍니다!

수공예가 가미된 작품이므로 작은 흠이 있을 수 있습니다.